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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아들과 보양생들을 위한 사랑의 명령
2020.07.24.

전국의 육아원, 애육원, 초등 및 중등학원 원아들과 양로원 보양생들의 식탁에 매일 물고기료리가 정상적으로 오르고있다.

이 하나의 현실에도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의 뜨거운 사랑이 깃들어있다.

주체103(2014)년 1월초 인민군부대에서 새로 건설한 수산물랭동시설을 돌아보신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께서는 일군들에게 오늘 여기에 찾아온것은 전국의 육아원, 애육원, 초등 및 중등학원, 양로원들에 대한 물고기보장가능성을 토론하기 위해서라고 말씀하시였다.

그러시고는 물고기를 하루에 300g씩 꼭꼭 먹이려면 년간 그 수량이 얼마나 되겠는가를 몸소 수첩에 계산까지 해보시고 전국의 육아원, 애육원, 초등 및 중등학원, 양로원들에 물고기를 전문적으로 보장하는 수산사업소를 인민군대에 조직할데 대한 명령을 현지에서 내리시였다.

그해 2월 평양시의 육아원과 애육원을 찾으시여 올해부터 원아들에게 물고기를 매일 300g씩 먹이시겠다고 하신 그이께서는 영양가높은 곶감도 정상적으로 먹여야 한다고, 감이 많이 나는 곳에 주둔한 인민군부대들에 곶감을 마련하여 보장할데 대한 최고사령관의 명령을 하달하겠다고 말씀하시였다.

후대사랑, 인민사랑이 응축된 이 명령은 《세상에 부럼없어라》의 노래소리와 더불어 이 땅에 길이 전해지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