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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은 아이들의 천국이다》(아이들을 위한 사랑의 집들을 돌아보고 외국인들이 터친 격찬중에서)
2020.06.20.

- 로씨야의 인터네트홈페지 《빠뜨리오띄 모스크바》에 실린 평양육아원과 애육원에 대한 소개기사에는 다음과 같이 지적되여있다.

《조선의 풍치수려한 대동강기슭에 자리잡고있는 평양육아원과 애육원에는 원아들의 생활에 필요한 모든 조건이 완벽하게 갖추어져있다. 이곳의 보육원, 교양원, 의사를 비롯한 많은 성원들은 원아들의 생활을 항상 곁에서 돌봐주고있다.

서방의 가치관으로써는 도저히 믿기 어려운 사실이다. 나라들마다 부모없는 아이들은 국가와 사회의 가장 어두운 리면을 보여주는 존재들로 치부되고있다.

허나 조선에서는 이런 어린이들이 온갖 특전과 특혜를 받으며 생활하고있다.

아무런 근심걱정없이 밝게 웃으며 마음껏 뛰노는 원아들의 얼굴에서는 한점의 그늘도 구김살도 찾아볼수 없다. 조선의 앞날은 참으로 휘황찬란하다.》

- 영국 선군정치연구협회 위원장 더모트 하드슨은 평양중등학원을 돌아보고나서 이렇게 말하였다.

《이번에 평양중등학원을 처음으로 돌아보고나서 정말 깊은 감동을 받았다. 정말 모든것이 다 멋있고 훌륭하다. 영국에서는 개인이 운영하는 사립학교들에서만 볼수 있는 수영장과 체육관 등이 조선에서는 부모없는 아이들을 위해 복무한다는것은 정말 놀라운 사실이다.

여기 조선에서 궁전같은 보금자리가 부모잃은 아이들에게 제일먼저 보장되게 된다니 이 하나의 사실만 놓고보아도 후대들을 위해 그 무엇도 아끼지 않으시는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의 사랑의 시책을 엿볼수 있다.》

- 나이제리아 김일성-김정일주의연구 전국위원회는 인터네트홈페지에 올린 글에서 송도원국제소년단야영소가 세상사람들의 시선을 끄는것은 단지 그 황홀함때문만이 아니라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계속하였다.

《아이들을 나라의 왕으로 내세워주며 그들의 모든 꿈을 꽃피워주는 조선의 희한한 현실에 세계의 큰 관심이 쏠리고있다. 후대들에 대한 숭고한 사랑을 지니신 김정은원수님께서는 야영소개건을 발기하시고 여러차례 현지지도하시면서 온갖 조치를 취해주시여 오늘과 같은 현대적인 야영소를 일떠세워주시였다. 참으로 송도원국제소년단야영소는 세상에 둘도 없는 아이들의 궁전, 아이들의 천국이다.》

- 주조 브라질대사관성원은 만경대학생소년궁전을 돌아보면서 자기의 격동된 심정을 이렇게 토로하였다.

《정말 세계적으로 보기 드문 건물이다. 왕을 만나려고 궁성에 들어서는것만 같다. 그리고 매 소조방들이 아이들의 동심에 맞게 자기의 특성이 살아나게 꾸려진것이 더 특색있다.

여기 조선에서는 경애하는 원수님께서 후대들을 위한 사업을 직접 지도해주시고 아이들을 무척 사랑하시여 그들을 위해서라면 그 무엇도 아끼지 않으시니 그이는 아이들의 친아버지이시다.》

아이들의 목소리는 현실에 대한 그 어떤 가식도 꾸밈도 없는 가장 정확한 반영이라는 말이 있다.

로씨야소년야영단성원으로 우리 나라에 왔던 12살난 와씰첸꼬 알리나 안드레예브나의 진심어린 목소리는 우리 조국의 아름다운 현실, 우리 학생소년들의 행복넘친 모습에 대한 진실한 격찬이다.

《이번에 조선을 처음으로 방문하면서 제일 인상깊은것은 조선의 제도이다. 나는 아직 사회주의라는 말을 잘 모른다. 그 누구도 나에게 가르쳐주지 않았다. 그러나 조선에 와서보니 조선의 어린이들은 김정은원수님도 만나뵙고 함께 기념사진도 찍고 기쁨과 자랑만을 안고 행복하게 살고있다. 그리고 돈 한푼 내지 않고 마음껏 공부한다. 나는 이것을 보면서 나도 그들과 같이 사회주의제도에서 살고싶은 생각을 금할수 없다.》

이처럼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의 위대한 태양의 따사로운 품속에서 우리 아이들이 《세상에 부럼없어라》 의 노래를 목청껏 부르며 행복하게 자라나고있는 모습을 보며 터치는 세상사람들의 놀라움과 경탄은 끝이 없다.

세상에 다시 태여날수 있다면 조선의 어린이로 태여나고싶다는 말이 20세기 조선을 돌아본 외국인사들속에서 나온 말이였는데 세기를 이어 오늘에도 계속 울려나오고있는 사실은 아이들을 진정으로 위하는 우리 조국에 대한 인류의 다함없는 칭송의 목소리인것이다.

후대를 사랑하라 그리고 승리를 확신하라!

이것이 경애하는 김정은최고령도자의 후대관, 미래관이라고 하면서 국제사회는 어린이들을 극진히 사랑하시는 위인의 모습에서 조선의 창창한 미래를 확신하고있다고 한결같이 격찬하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