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은 아이들의 천국이다》(아이들을 위한 사랑의 집들을 돌아보고 외국인들이 터친 격찬중에서)
- 로씨야의 인터네트홈페지 《빠뜨리오띄 모스크바》에 실린 평양육아원과 애육원에 대한 소개기사에는 다음과 같이 지적되여있다.
《조선의 풍치수려한 대동강기슭에 자리잡고있는 평양육아원과 애육원에는 원아들의 생활에 필요한 모든 조건이 완벽하게 갖추어져있다. 이곳의 보육원, 교양원, 의사를 비롯한 많은 성원들은 원아들의 생활을 항상 곁에서 돌봐주고있다.
서방의 가치관으로써는 도저히 믿기 어려운 사실이다. 나라들마다 부모없는 아이들은 국가와 사회의 가장 어두운 리면을 보여주는 존재들로 치부되고있다.
허나 조선에서는 이런 어린이들이 온갖 특전과 특혜를 받으며 생활하고있다.
아무런 근심걱정없이 밝게 웃으며 마음껏 뛰노는 원아들의 얼굴에서는 한점의 그늘도 구김살도 찾아볼수 없다. 조선의 앞날은 참으로 휘황찬란하다.》
- 영국 선군정치연구협회 위원장 더모트 하드슨은 평양중등학원을 돌아보고나서 이렇게 말하였다.
《이번에 평양중등학원을 처음으로 돌아보고나서 정말 깊은 감동을 받았다. 정말 모든것이 다 멋있고 훌륭하다. 영국에서는 개인이 운영하는 사립학교들에서만 볼수 있는 수영장과 체육관 등이 조선에서는 부모없는 아이들을 위해 복무한다는것은 정말 놀라운 사실이다.
여기 조선에서 궁전같은 보금자리가 부모잃은 아이들에게 제일먼저 보장되게 된다니 이 하나의 사실만 놓고보아도 후대들을 위해 그 무엇도 아끼지 않으시는
- 나이제리아
《아이들을 나라의 왕으로 내세워주며 그들의 모든 꿈을 꽃피워주는 조선의 희한한 현실에 세계의 큰 관심이 쏠리고있다. 후대들에 대한 숭고한 사랑을 지니신
- 주조 브라질대사관성원은 만경대학생소년궁전을 돌아보면서 자기의 격동된 심정을 이렇게 토로하였다.
《정말 세계적으로 보기 드문 건물이다. 왕을 만나려고 궁성에 들어서는것만 같다. 그리고 매 소조방들이 아이들의 동심에 맞게 자기의 특성이 살아나게 꾸려진것이 더 특색있다.
여기 조선에서는
아이들의 목소리는 현실에 대한 그 어떤 가식도 꾸밈도 없는 가장 정확한 반영이라는 말이 있다.
로씨야소년야영단성원으로 우리 나라에 왔던 12살난 와씰첸꼬 알리나 안드레예브나의 진심어린 목소리는 우리 조국의 아름다운 현실, 우리 학생소년들의 행복넘친 모습에 대한 진실한 격찬이다.
《이번에 조선을 처음으로 방문하면서 제일 인상깊은것은 조선의 제도이다. 나는 아직 사회주의라는 말을 잘 모른다. 그 누구도 나에게 가르쳐주지 않았다. 그러나 조선에 와서보니 조선의 어린이들은
이처럼
세상에 다시 태여날수 있다면 조선의 어린이로 태여나고싶다는 말이 20세기 조선을 돌아본 외국인사들속에서 나온 말이였는데 세기를 이어 오늘에도 계속 울려나오고있는 사실은 아이들을 진정으로 위하는 우리 조국에 대한 인류의 다함없는 칭송의 목소리인것이다.
후대를 사랑하라 그리고 승리를 확신하라!
이것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