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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범대학, 교원대학 졸업반학생들 삼지연시와 최전연지대, 섬, 산골학교들로 탄원
2020.04.15.

교육사업을 국사중의 제일국사로 내세우시고 사회주의강국의 밝은 미래를 앞당겨오시려는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의 숭고한 뜻을 높이 받들고 사범대학, 교원대학의 많은 졸업반학생들이 혁명의 성산 백두산아래 첫 동네인 삼지연시와 최전연지대, 섬, 산골학교들에 교원으로 갈것을 탄원하였다.

리계순사리원사범대학 어문학부 4학년 학생 김영임동무는 지난 2월 우리 당의 혁명전통을 끝까지 고수하기 위한 사업에 모든것을 다 바칠 결심을 다지며 백두산지구 혁명전적지 강사로 보내줄것을 제기하였고 김형직사범대학 외국어학부 5학년 학생 한룡호동무도 지난 2월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의 높은 뜻을 받들어 삼지연시에서 후대교육사업에 한생을 바치겠다고 하면서 삼지연시안의 학교 교원으로 탄원하였으며 혜산교원대학 교육2학부 3학년 학생 리향옥동무는 지난 2월 온 나라 인민들이 마음의 태를 묻고 사는 혁명의 성지 삼지연시에 영원히 뿌리내리겠다고 하면서 백두고급중학교에서 후대들을 나라의 역군으로 키우겠다고 결의해나섰다.

원산사범대학 환경과학부 4학년 학생 조선화동무와 사리원교원대학 교육1학부 3학년 학생 전향기동무는 당의 품속에서 자라난 청년대학생으로서 조국의 방선을 지켜선 군인들의 자녀들을 키우는 든든한 뿌리가 되고싶다고 하면서 최전연지대 학교교원으로 보내달라고 제기하였다.

남포사범대학 수학부 4학년 학생 량복동무와 최희숙함흥교원대학 교육1학부 3학년 학생 민류영동무는 후대교육사업에 자기의 모든것을 바칠것을 결심하고 섬초소학교로 가겠다고 제기하였으며 해주제2사범대학 자연과학부 4학년 학생 조금철동무는 지난 1월 가족과 함께 섬분교 교원으로 탄원하였다.

이밖에도 김형직사범대학 학생 김명철, 김정숙교원대학 교육2학부 3학년 학생 최정향, 선천교원대학 체육예능학부 3학년 학생 원옥림, 평성사범대학 외국어학부 4학년 학생 채금철, 평성사범대학 학생 라옥, 최윤정, 김연아, 남포사범대학 학생 박지유, 박영아, 한금주, 리성, 홍복희, 최송영, 김은옥, 서정미, 남포교원대학 학생 강성민, 김정림, 차광수신의주제1사범대학 학생 문철진, 신의주교원대학 학생 오경미, 김순영, 류은영, 선천교원대학 학생 전순정, 조옥희해주교원대학 학생 남궁련, 리정아, 강계제1사범대학 학생 강홍경, 박은정, 량진희, 변윤경, 강계제2사범대학 학생 전경준, 원산사범대학 학생 문학수, 박연미, 리수덕원산교원대학 학생 류혜성, 김소연, 고혜성, 장선영, 오중흡청진사범대학 학생 리금경, 전송림, 김은정, 김정숙교원대학 학생 배윤경, 박소연, 최희숙함흥교원대학 학생 박미향, 김일숙동무들이 삼지연시와 최전연지대, 섬, 산골학교들로 탄원하였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께서는 자기보다 먼저 사회와 집단, 조국의 미래를 생각하고 그를 위해서라면 자기를 아낌없이 바치려는 이들에게 크나큰 사랑과 믿음을 안겨주시였다.

사회주의 우리 조국, 로동당의 품속에서 자라난 이런 훌륭한 청년들, 새 세대 교육자들이 있어 오늘 백두산아래 첫 동네인 삼지연시와 최전연지대, 섬마을 학교들, 인적드문 산골학교들에서도 가장 행복하고 창창한 우리의 미래를 싣고 배움의 종소리는 높이 울려퍼지고있는것이며 그 종소리와 더불어 주체의 내 조국, 김일성김정일조선의 앞날은 더 밝고 창창한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