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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들레학습장에 깃든 사랑
2020.04.15.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주체105(2016)년 4월 18일 민들레학습장공장을 찾으시였다.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공장의 여러곳을 돌아보시며 이번에 자신께서 제일 관심하던 문제가 풀렸다고, 학습장문제와 관련하여 주신 위대한 수령님들의 교시를 대할 때마다 학생들에게 학습장을 원만히 보장해주지 못하는것이 마음에 걸렸는데 큰 문제가 해결되였다고, 오늘은 기분이 대단히 좋다고, 질좋은 학습장을 받아안고 좋아할 어린이들과 학생들을 생각하니 춤이라도 추고싶은 심정이라고 못내 만족해하시였다.

계속하여 그이께서는 공장종업원들은 민들레학습장공장이 얼마나 중요한 공장인가 하는것을 잘 알아야 한다고 하시면서 민들레학습장공장에서 생산하는 학습장에 우리 조국의 앞날이 그려지게 된다고, 앞날의 강성조선은 이 공장에서 생산한 학습장을 쓰며 나라의 역군으로 자라는 우리 아이들의것이라고, 그런 의미에서 민들레학습장공장은 매우 중요한 공장이라고 할수 있다고, 민들레학습장공장에서 생산의 동음이 계속 울려야 나라가 흥하고 온 나라에 《세상에 부럼없어라》의 노래소리가 높이 울려퍼지게 되며 우리 식 사회주의를 고수해나갈수 있다고 뜨겁게 말씀하시였다.

정녕 나라의 왕이며 꽃봉오리들인 우리 아이들에게 세상에서 제일 좋은 학습장을 안겨주고싶으신 그이의 진정이 그대로 비낀 말씀을 새기며 일군들은 우리 원수님의 후대사랑이 얼마나 숭고하고 위대한것인가를 다시금 절감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