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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김책공업종합대학을 중시합니다》
2020.04.15.

주체102(2013)년 8월 13일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 김일성종합대학 교육자살림집건설장을 찾으시였을 때였다.

아아하게  높이  솟은  교육자살림집을  올려다보시면서  건설의  속도와  질을  최상의  수준에서  보장할데  대한 가르치심을 주시고  필요한  조치들을  취해주시는  경애하는 원수님의 마음 한구석에는 김책공업종합대학이 자리잡고있었다.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김책공업종합대학의 교육자들에게도 이런 훌륭한 살림집을 안겨주어야 하겠다고 하시면서 수행일군들에게 나는 김책공업종합대학을 중시한다고, 나라의 경제를 추켜세우고 과학기술을 끌고나가는데서 김책공업종합대학이 선두마차이라고 간곡히 말씀하시였다.

여러해전 김책공업종합대학은 나라의 과학기술인재양성의 원종장이며 우리 나라 정보산업혁명의 개척자라고 내세워주시던 위대한 장군님의 그 믿음.

오늘은 그 믿음이 나라의 경제를 추켜세우고 과학기술을 이끌어가는 선두마차로 이어지고있다.

선두마차!

보통의 범속한 말로야 여기에 담겨진 심오한 뜻을 어찌 다 설명할수 있으랴.

언제 어디서나 자신을 위대한 장군님의 전사라고 하시며 장군님의 유훈을 관철하는 길에 인민의 요구, 시대의 요구, 첨단의 요구를 최상의 높이에서 따라세우시고 김책공업종합대학을 위대한 장군님의 간곡한 유훈을 관철해나가는 제일선에 내세워주시는 경애하는 원수님이시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