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학원 원아들의 체육경기-2019 진행

2020/1/7


얼마전 우리 당의 숭고한 후대관, 미래관에 떠받들려 훌륭하게 일떠선 평양초등학원과 중등학원에서는 전국 학원 원아들의 체육경기-2019가 성황리에 진행되였다.

몇해전부터 전국 학원 원아들의 체육경기가 해마다 진행되고있는데 여기에는 원아들을 지덕체를 겸비한 나라의 역군으로 키우려는 당의 크나큰 사랑이 어려있다.

나라일에 그처럼 바쁘신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평양애육원을 찾으시여 원아들을 축복해주시며 원아들을 잘 키워 앞으로 이들속에서 이름난 과학자, 체육인, 예술인, 군인도 나오고 영웅도 나오게 해야 한다고 말씀하시였다.

그 웅심깊은 사랑과 기대가 어린 체육경기여서 밝고 명랑하게 웃는 원아들의 모습을 무심히 바라볼수 없었다.

경기장에 나선 원아들은 하나와 같이 름름하였다. 다채로운 체육활동을 통하여 련마해온 체육기술을 남김없이 발휘하는 원아들의 생기발랄한 모습은 주변을 오가던 사람들의 발걸음을 멈추어세웠다.

그들속에는 큰물피해로 부모를 잃은 원아도 있었고 조선소년단창립 66돐 경축행사 대표로 참가하여 대를 두고 잊지 못할 영광의 기념사진을 찍은 원아들도 있었다.

황금만능, 약육강식이 지배하는 자본주의사회에 떨어진 씨앗이라면 얼어죽고 말라죽었을 불행아들이 다름아닌 고아들이 아닌가.

하지만 경애하는 원수님을 친어버이로 높이 모신 사회주의대가정에서 행복동이로 떠받들리우며 우리 원아들은 공화국기를 세계에 휘날릴 푸른 꿈을 키워가고있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의 뜨거운 사랑이 있기에 경기장마다에서 체육기술을 뽐내며 승부를 다투어가는 원아들은 멀지 않아 훌륭한 체육인이 되여 람홍색공화국기를 세계만방에 자랑스럽게 휘날리게 될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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