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 동지의 인재중시사상, 교육중시사상에 의하여 제14차 전국교원대회가 성대히 진행된데 대하여
전국의 모범적인 교원들과 교육일군들, 중앙과 도,시,군의 교육부문 지도일군들, 교육사업을 적극 도와준 후원단체들을 비롯한 련관단위 일군들이 온 나라 전체 인민들과 교원들의 커다란 관심과 기대속에 9월 3일 평양체육관에서 진행된 대회에 참가하였다.
대회에서는 최근년간 당의 교육혁명방침을 관철하기 위한 투쟁과정에 이룩된 성과와 경험, 나타난 결함들을 분석총화하고 교육사업을 혁명적으로 개선하기 위한 실천적문제들을 토의하였다.
대회에서는
주체교육발전의 휘황한 진로를 밝힌 불멸의 대강을 받아안은 전체 대회참가자들은 끓어오르는 격정속에 당과 인민의 기대를 심장에 안고 교육혁명방침관철을 위한 길에 순결한 량심과 애국헌신의 자욱을 새겨갈 불타는 결의를 담아 열광의 박수를 터쳐올렸다.
대회에서는 보고가 진행되였다.
보고자는
보고자는 제13차 전국교육일군대회이후 지난 5년간
보고자는 모든 교원들과 교육부문 일군들이 과학기술과 교육을 자력갱생대진군의 견인기로 틀어쥐고 사회주의건설을 힘있게 다그쳐나갈데 대한 당의 전략적로선을 관철하는데서 맡겨진 사명과 본분을 다하겠다는 높은 사상적각오를 가지고 교육혁명수행에 일심전력하여야 할것이라고 말하면서
조선소년단축하단이 대회장에 입장하여 제14차 전국교원대회에 드리는 축하시 《축하를 드려요 온 나라 선생님들에게》를 랑송하였다.
대회에서는 토론들이 있었다.
다리를 잘 쓰지 못하는 학생을 업고 매일 수십리길을 걸어 모범학생으로 키운 룡강군 후산고급중학교 소학반 교원 김은경동지를 비롯한 교원들의 토론은 대회참가자들의 심금을 울려주었다.
토론들을 통하여 당의 교육혁명방침관철을 위한 사업을 짜고들지 못한 결함들도 분석총화되였다.
대회에서는 우리 당과 국가, 무력의
제14차 전국교원대회는 모든 교원들과 교육일군들을 우리 당 교육정책의 견결한 옹호자, 철저한 관철자, 후대교육사업에 모든것을 다 바쳐나가는 참된 혁명가, 열렬한 애국자로 더욱 튼튼히 준비시켜 사회주의교육강국, 인재강국건설을 가속화하는데서 전환적계기로 되였다.
제14차 전국교원대회를 맞으며 여러가지 다양한 행사들이 진행되여 분위기를 고조시키였다.
과학기술전당에서는 제14차 전국교원대회를 맞으며 개막된 전국교육실험기구 및 교편물전시회, 교육지원전시회가 련일 성황리에 진행되였는데 이 전시회에는 고등교육부문의 대학들과 보통교육부문의 학교와 유치원, 교육위원회아래 여러 단위에서 출품한 실험실습설비와 기구 3 100여종과 교편물 1 800여점, 다매체편집물과 모의실험실습프로그람 3 200여건이 전시되였으며 위원회, 성, 중앙기관과 그 아래단위 공장, 기업소들에서 각급 교육기관들에 지원하는 수십종에 6만여점의 현대적인 교육설비와 기자재, 실험실습기구들이 전시되여 참관자들의 이목을 끌었다.
제14차 전국교원대회참가자들을 위한 강습이 진행되였다.
강습에서는
참가자들은 당의 의도와 현대교육발전추세, 교육학적요구에 맞게 교육내용과 방법을 혁신하기 위한 문제들에 대하여 심도있는 학습을 진행하였다.
대회참가자들은 평양시내 여러곳을 참관하였다.
유서깊은 혁명의 성지 만경대를 방문하고 애국, 애족, 애민의 숭고한 뜻을 키우시며 혁명가로 성장하신
평양초등학원과 평양중등학원을 찾은 대회참가자들은
이번 대회 참가자들이 받아안은 최상의 영광은
조국의 미래와 이어진 혁명의 교단을 지켜가는 긍지와 영예를 안고 대회에 참가한 교육자들은 조국의 한끝 심심산골, 외진 섬에서도 언제나 꿈결에도 뵙고싶던
전체 대회참가자들은 직업적혁명가의 값높은 영예를 빛내여나가도록 걸음걸음 손잡아 이끌어주시는
대회에 대한 반향은 대단하다.
대회참가자들뿐아니라 온 나라 모든 교원들과 일군들, 근로자들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