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 동지께서 배움의 천리길학생소년궁전을 현지지도하시였다
(평양 6월 1일발 조선중앙통신)
조선로동당 위원장이시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무위원회 위원장이시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무력 최고사령관이신 우리 당과 국가,무력의
그이께서는 오래전에 건설한 건물을 다 헐어버리고 이왕 숱한 자재를 써가면서 새로 건설하면서야 왜 궁전을 과외교육시설로서의 사명과 용도에 맞게 아기자기하게 지어주지 못하는가고 안타깝게 추궁하시면서 설계부문에서 밤낮 《선 편리성》의 원칙을 구현한다고 말은 많이 하는데 형식주의,요령주의,날림식이 농후하다고 지적하시였다.
그이께서는 당에서 오늘날 모든것이 10년,20년전보다 풍족해서 후대들을 위한 사업을 그토록 중시하고 학생소년궁전과 학생소년회관,소년단야영소,학생가방공장 건설 및 개건사업,교과서와 학습장생산문제,교육조건과 환경을 일신하기 위한 사업 등을 선차적문제로 틀어쥐고 밀고나가는것이 아니라고,새 세대들을 어떻게 키우는가 하는것이 우리 혁명의 장래운명을 결정짓는 매우 중대한 문제로 되기때문에 우리 당은 아무리 어려워도 우리 아이들을 위한 일이라면 할수 있는것을 다 하고 무엇을 하나 해도 최상의 수준에서 해주자는것이라고 말씀하시였다.
그이께서는 지금 다른 도들에서도 학생소년궁전건설 및 개건사업을 진행하고있는데 이와 같은 편향이 나타나지 않도록 바로잡을것은 제때에 바로잡아 해놓을바에는 학생소년들이 정말 만족할수 있게 온전하게 똑똑히 하여야 한다고 말씀하시였다.
조용원동지,유진동지,김용수동지,현송월동지를 비롯한 당중앙위원회 간부들과 김창선동지,마원춘동지를 비롯한 국무위원회 간부들이 동행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