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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소년단창립절을 크게 쇠는것을 전통화하도록 하시여
2017.11.09.

조선소년단은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지도밑에 주체35(1946)년 6월 6일에 창립되였다.

주체101(2012)년 6월 3일부터 8일까지 수도 평양에서는 2만여명이 참가하는 조선소년단창립 66돐 경축행사가 성대히 진행되였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소년단대표들이 행사기간에 즐겁고 유쾌한 나날들을 보내도록 함으로써 일생을 두고 잊지 못할 소중한 추억을 간직하게 하여야 하며 그들이 돌아갈 때 꼭 기념품을 안겨주도록 하시였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께서는 수시로 일군들을 부르시여 수송수단과 숙식조건에 이르기까지 구체적으로 관심해주시였으며 소년단행사준비에서 있을수 있는 모든 문제에 대하여 거듭거듭 가르쳐주시였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께서는 조선소년단창립 66돐 경축행사에서 하신 축하연설에서 사회주의강성국가의 새 아침이 밝아오는 희망찬 시기에 우리 당과 인민의 커다란 관심과 축복속에서 6.6절을 맞는 대표동무들과 전국의 소년단원동무들을 열렬히 축하한다고, 소년단원들을 훌륭하게 키우기 위해 애쓰고있는 선생님들과 온 나라 학부형들에게도 따뜻한 인사를 보내드린다고 말씀하시였다.

6월 6일 저녁 소년단대표들을 한품에 안으시고 음악회를 보아주신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께서는 조선소년단창립 66돐경축행사는 우리 민족사에 있어본적이 없는 어린이들의 대정치축전으로서 우리 당과 조국력사에 처음 있은 일이라고 말씀하시였다. 그러시면서 조선소년단창립 66돐 경축행사를 두고 온 나라 인민들은 기쁨과 감격에 젖어있으며 세계는 오직 사회주의조선에서만 있을수 있는 대경사라고 하면서 부러움을 금치 못해하고있다고 하시였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께서는 앞으로 해마다 조선소년단창립절을 크게 쇠는것을 전통화하도록 하며 조선소년단창립절을 국가적인 휴식일로 하여야 한다고 말씀하시였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의 크나큰 은정속에 조선소년단창립절이 국가적휴식일로 정해지고 경축행사가 전통화되게 되였다.